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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부산지역 대학들, 2학기 ‘혼합 수업’ 확대한다뉴스 2020. 7. 24. 17:48
부경대, 대면-비대면 방식 병행… 카페 등 열린 강의실로 적극 활용 한국해양대-동의대-인제대 등도 유사한 방식으로 학사일정 확정 김문정 부경대 간호학과 교수가 온라인 강의를 위해 수업을 녹화 중이다. 부경대 제공 올 2학기 부산 지역 각 대학의 수업은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혼합한 형태의 강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원격 수업이 불가피하지만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는 학생들의 불만도 많아 대학들은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부경대는 22일 대면, 비대면 방식을 혼합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학기 학사 과정을 확정했다. 혼합 수업은 학생들이 원격 수업으로 내용을 먼저 숙지한 뒤 강의실에서 토론, 질의응답 등을 보다 심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