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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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유은혜 "감염병 상황 아니라도 블렌디드 러닝 지속"뉴스 2020. 8. 6. 13:47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 두번째)과 박백범 교육부 차관(왼쪽 첫번째)이 3일 세종시 교육부청사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7차 대화'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원격·대면수업이 혼합된 ‘블렌디드 러닝’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3일 세종시 교육부청사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7차 대화’에서 “감염병 상황이 아니더라도 교육과정 운영에서 블렌디드 러닝이 지속될 것”이라며 “등교를 매일 하더라도 대면 토론수업 전 원격수업으로 미리 준비를 하는 등의 방식으로 블렌디드러닝을 운영하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의 학교에서 진행 중인 원격·대면 병행수업을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