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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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확진자가 무슨 죄...수능 수시 제한 '날벼락'뉴스 2020. 8. 14. 16:21
교육부 대입 관리 형평성 논란 대학별 논술·실기·면접 축소 자가격리자 1인 1실 별도 시험 대학 "감독 인력 태부족" 난감 수험생 "정시만 보란 말이냐" 교육부는 "대학이 구제책 내라" 교육부가 2021학년도 대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수시 응시를 크게 제한하면서 학생들 불만이 나오고 있다. 자가격리자 수험생을 위해 권역마다 대입 수시 시험장을 설치하겠다는 교육부 방침에 대해서도 대학들이 부담을 토로하는 등 대입 관리 지침과 관련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 4일 발표한 ‘2021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발표하면서 수시 논술·실기 시험 등 대학별 평가에 대한 관리 방침을 포함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대면 시험 응시를 제한하고, 자가격리자 수험생은 권역별 시험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