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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독전 감독판 결말
    기타 2020. 9. 13. 03:19

    영화 독전 감독판 결말 영상

    2018년 한국영화 히트작으로 관객 500만이상을 동원 했었던 독전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중에 하나 입니다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그리고 차승원, 故 김주혁의 강렬한 만남이 정말 다시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대한민국을 뒤흔들 완벽한 열연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영화 독전 감독판 익스텐디드 컷

    독전은 아직도 회자가 되고 있을 만큼 마지막 장면에 대한 논란? 이 많습니다 방구석 1열에 회자가 되면서 그 총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줄거리는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실체 없는 적을 추적하는 조진웅 형사는 원호 라는 역할입니다 의문의 폭발 사고 후,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나면서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되는 내용입니다

    독한 캐릭터들의 폭발적인 존재감은 물론이고 탄탄한 시나리오에 뿌리를 둔 웰메이드 범죄극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2018년 최고의 화제작 일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충무로 명배우들의 역대급 만남이라고 할수 있죠

    본작의 주인공 서울동부경찰서 마약팀장의 원호는 2년간 정체 불명의 마약 조직의 보스, '이 선생'을 쫓던 형사로,

    그를 잡기 위해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결국 돌아오는 것은 자신의 조카와 같은 수정의 죽음이었으며,

    이로 인해 분노한 원호는 결국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이 선생을 반드시 잡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공장의 사고에서 겨우 살아남은 오연옥이 마약반을 찾아와 자신을 숨겨주면 이 선생에 대한 단서를 주겠다고 하자 솔깃해 하지만, 오연옥은 해장국을 먹던 도중 급사하기도 합니다 결국 사고 현장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는 사고 후 바로 발견되어 응급실로 실려간조직의 연락책을 맡고 있는 실무자이자 말단 조직원인 서영락만이 남게 되는데요

    원호는 서영락의 애완견이 인천 공장 폭파로 인해 불에 타 다친 것을 언급하며 그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고자 설득하기도 합니다 지난번에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 했던 박해준이 방구석 1열에 출연 하면서 자신이 출연 했던 독전에 대한 결말의 총소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요

    독전 감독판 마지막 장면에서는 류준열과 조진웅이 있는 집안에서 총성 한발이 울리고 끝을 맺는 장면에 대한

    열린 결말로 보는 사람들은 아마도 감독에 대한 의문점이 더 생겼을수도 있습니다 아직도 화제이기도 한데요

    독전 감독판 결말에서는 살아남은 사람은 원호(조진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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