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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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갈피 못잡고 표류, 2020년 예비군 훈련계획 논란뉴스 2020. 8. 6. 11:28
동원잔력사령부 창설식. 예비전력 정에화를 위해 지난 2018년 4월 6일 동원전력사령부가 창설됐다. 사진=연합뉴스 [메트로신문] 코로나 19로 갈피를 못 잡던 국방부와 육군의 예비군 훈련계획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핵심층인 간부예비군의 중점교육만은 유연적으로 시행하고 일반 예비군의 훈련은 전면취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는 24일 예비역 육군 소령으로 진급 직무교육을 받을 예정인 A씨는 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통상 3일 정도 진행되는 '예비역간부 진급 직무교육'이 올해는 1일 4시간으로 축소되 실시된다고 통보받았다"면서 "전시 및 국가동원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 예비전력 교육을 소총수 교육처럼 일원화해 변경하는 것이 옳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매년 각군은 유사시 즉각적인 충원을 위해 예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