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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고등교육 재정 분석 연구: 한국의 고등교육 재정지원 현황 분석을 중심으로 (OR2019-01)주제 2020. 9. 4. 16:38
https://www.kedi.re.kr/khome/main/research/selectPubForm.do?plNum0=12652 연구보고서 보기 - 한국교육개발원 연구 요약 Ⅰ. 서론 ···································································································1 1. 연구의 배경 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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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2학기도 '비대면' 불가피…등록금 갈등 도돌이표?뉴스 2020. 9. 4. 16:37
주요대학 잇따라 학사운영계획 수정…대면수업 축소 대학생 10명 가운데 9명은 "2학기 등록금 감면해야" 원본보기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 회원들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대학들이 잇따라 비대면수업 확대 방침을 밝히고 있다. 1학기 내내 등록금 반환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은 대학가에서 2학기에도 같은 문제가 되풀이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대학가에 따르면 감염병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2학기 대면수업 확대를 준비했던 대학 가운데 학사운영계획을 수정해 발표하는 곳이 늘고 있다. 연세대가 지난 19일 중간고사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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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썰미]채용사이트 회장이 말하는 10년 후 최고 유망 직업주제 2020. 9. 4. 16:36
"중요한 건 나뭇가지가 얼마나 좋은가가 아니야. 빠른 물살을 타는 사람이 시합에서 이긴다는 거야." 어린 시절, 읽은 그림책 『곰돌이 푸우』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푸우와 이요르는 함께 놀다 나뭇가지를 다리 밑으로 떨어뜨리는데 이때 우연히 게임 하나를 만든다. 강물에 나뭇가지를 떨어뜨려 제일 먼저 목표지점에 도착한 나뭇가지의 주인이 이기는 게임인데, 이것이 바로 푸스틱(pooh-sticks) 게임이다. 게임의 논리는 단순하다. 강에서 가장 빠른 물살을 타는 나뭇가지는 이기고, 약한 물살을 탄 나뭇가지는 진다는 것이다. 여기서 유의할 건, 가장 매끈하고 날렵하게 생긴 나뭇가지라고 해서 항상 이기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정작 승리하는 건 나뭇가지의 모양이 아니라, 어떤 나뭇가지가 빠른 물살을 타느냐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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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논술 수능 뒤로 미루겠다" 신청..50여大 전형 바뀌나뉴스 2020. 9. 4. 16:34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신청 끝..내주 발표 '수능 전 논술' 연세대·경기대 일정 연기신청 실기고사 분산·비대면 면접 등 이달 말 확정 대입전형·방식·방역수칙 변경 사항 숙지해야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명지대학교 '대학연합 모의면접'이 열린 30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고등학생이 모의면접을 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명지대학교, 국민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4개 대학 연합으로 진행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아크릴 막을 사이에 두고 소규모로 진행됐다. (사진=명지대학교 제공) 2020.07.30.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고3의 불리함을 해소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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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인증 결과…서경대·추계예대·영남신학대 인증 획득뉴스 2020. 9. 4. 16:34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2020년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 서경대·추계예대·영남신학대가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병설 한국대학평가원(대학평가원)은 19일 2020년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와 인증대학 명단을 발표했다. ‘인증’ 대학은 5년간 인증이 유효하다. ‘조건부인증’ 대학은 2년간 인증이 유효하며, 1개년 개선 실적으로 미흡한 평가영역에 대해 보완평가를 받아야 한다. 서경대와 추계예대는 인증 기간이 2025년 8월 31일까지로 '인증'을, 영남신학대는 2022년 8월 31일까지로 '조건부 인증'을 받았다. 대학기관평가인증제는 대학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한 것으로, 2014년부터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을 위한 객관적 정보로 활용되고 있다. 인증을 받으려면 전임교원 확보율(61%),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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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값없는 노동'에 막막..2030 연구자들에 주거·연구 공간 준다주제 2020. 9. 4. 16:31
정부, 비정규직 강사·대학원생 등 위한 공동체 사회주택 추진 [경향신문] 그래픽 | 김덕기 기자 국토부·LH, 교육부와 사업 협의 연구자 절반가량이 활동하고 있는 서울지역에 시범부지 마련할 듯 무주택·소득 70% 이하 제한 예정 정부가 비정규직 강사와 연구자를 위한 공동체 사회주택을 추진한다. 교육당국의 연구지원 사업에 공공임대주택이라는 주거복지 정책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지원 모델이다. 대학 상업화와 연구 노동에 대한 무관심 속에서, 서울지역에 집중된 2030세대 연구자 상당수는 비정규직 노동자다. 이들은 각종 사회보장 혜택에서 소외돼 있다. 사회주택에 입주하는 연구자들은 ‘집’을 매개로 지역사회의 지식공유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20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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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에 '교육사이트 데이터 무과금' 연말까지뉴스 2020. 9. 4. 16:30
EBS·e학습터·디지털교과서 포함 학습사이트 대상 원본보기 데이터요금 무과금 조치 연장 교육사이트.(교육부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 3사와 협의해 스마트폰으로 접속 시에 EBS(한국교육방송공사) 등 주요 교육사이트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하지 않는 조치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 무과금 조치 연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해 수도권과 부산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강화된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 등이 시행됨에 따라 내려진 결정이다. 연장 조치에 따라 모든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학부모는 해당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별도로 데이터 사용량이 차감되지 않아 추가 과금 부담을 지지 않아도 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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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조조정 칼 빼든 교육부..내년 4월 '살생부' 나온다주제 2020. 9. 4. 16:29
교육부, 정부지원 제한 대학 지정案 의견 수렴 교육비환원·교원확보율 등 7개 최저 기준 제시 최저기준 3개 이상 미 충족 시 '부실대학' 낙인 부실大 신입생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차등제한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가 전체 대학의 교육여건·성과 지표를 평가, 하위 10% 수준에 해당하는 대학을 사실상 부실대학인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키로 했다. 전임교원 확보율이나 교육비 환원율, 학생 충원율 등 필수지표를 평가한 뒤 하위권 대학에는 일반 재정지원을 차단하겠다는 것. 또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입학하는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도 차등 제한할 방침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내년에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입에선 8만명 이상 미충원이 예상돼 이들 부실대학은 도태될 공산이 크다. 정부세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