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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4일)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020. 8. 4. 09:41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4일) ▲ 월요일인 3일에도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해 서울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 사진은 한강이 흙탕물로 변한 가운데 올림픽대로가 통제돼 차량이 자취를 감춘 모습. /사진=이승환 기자 1. 계속되는 폭우로 중부지역에 매몰사고가 속출하고 도시 곳곳이 침수됨. 5일까지 최대 500㎜에 달하는 물폭탄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추가 피해도 우려됨. 3일 이재민은 낮 12시 30분 기준 486가구 81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2. KDB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인수 지연과 관련해 HDC현대산업개발 측에 거래 무산을 염두에 둔 최후통첩을 보냄. 현산 측이 요청한 '12주간 아시아나항공 재실사'에 대해선 "수용할 수 없다"고 선을 그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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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매일정보 2020. 8. 4. 09:39
8월 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 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개정안 등 대통령령안 33건을 비롯해 법률안 20건, 일반안건 2건 등을 심의·의결된다. . 월세에 살고 있다며 국민 공감을 얻으려고 했던 윤준병 민주당 의원은 다주택자로, 서울 구기동에 소재한 연립주택 외에 마포에 오피스텔도 보유중으로 알려졌다. . 통합당이 이스타항공 경영부실과 관련한 진상규명TF를 출범하고 창업주인 민주당 이상직 의원 자녀들의 주식 취득 과정에서 불거진 배임과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 지난달까지 남중국해에서 대중국 견제에 나섰던 미 레이건 항모가 일본 북동쪽으로 이동해 대북 압박에 돌입했다. . 일제 강제동원 배상 소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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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유은혜 "미래교육, 감염병 아니어도 원격수업·등교 병행할 것"뉴스 2020. 8. 3. 18:04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교육 대전환을 위한 7차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미래교육 방향을 유·초·중등과 고등교육으로 나눠 이달 말 내놓을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비대면 수업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감염병 상황이 아니어도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방향을 구체화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또 원격수업을 실시한 후 심화된 교육격차 해소 방안과 2학기 학사운영 방침도 이달 중순 발표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를 경험하며 미래교육의 방향과 교육복지 안전망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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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유은혜 "대학 간 온라인 수업 질 차이 나…이달 중 개선안 발표"뉴스 2020. 8. 3. 18:02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별로 온라인 수업 인프라와 콘텐츠 차이가 있었다"며 "양질의 원격 수업을 담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지원 방안을 이번 달 초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7차 대화'에서 "1학기 원격 수업 질 문제에 대해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도 풍부하고 다양한 교육 내용 제공을 위해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을 계속할 계획이며 이를 2022년 교육 과정 개편에 반영하겠다고 했습니다. 원격 수업 확대로 학습 격차가 확대됐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1학기 진단을 시도교육청과 공유하면서 교육 격차에 대한 해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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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경기·인천 의대도 정원 늘린다...당정, 지역의사제 완화 추진뉴스 2020. 8. 3. 13:42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의대에서도 `지역의사제` 도입을 골자로 한 의대생 증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2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은 지역별 의사 수 불균형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의대 정원을 3000명 늘리기로 한 `지역의사제 특별전형`을 대학 소재지를 불문하고 신청 가능토록 추진하기로 했다. 이로써 당초 당정이 배제하려던 경기·인천권 의대도 정원 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민주당 정책위 관계자는 "(지역의사제에) 애초에 수도권 대학을 배제하려 했는데, 경기와 인천도 의사 수가 많이 부족하다고 해서 조율된 상황"이라며 "의사 수가 부족한 지방을 우선해 지역의사제 정원 배정을 늘릴 예정이라 수도권에 증원이 치우치지 않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인천과 경기 지역의 인구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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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의협 “의대정원 확대 철회 않으면 14일 총파업”뉴스 2020. 8. 3. 13:39
비대면 진료 육성도 중단 요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에 의대 정원 확대, 비대면 진료 육성 정책 등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며 “정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14일 총파업을 단행하겠다”고 예고했다. 의협은 1일 서울 용산구 의협 임시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도입 방침을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의협은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의료비 상승, 인구 감소, 의학 교육의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은 졸속 계획”이라며 의협과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적정 의사 수 산출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3년간 운영하자고 요구했다. 공공의대 설립 정책에 대해서는 “막대한 세금을 들인 거대한 비효율”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의협은 “대면 진료와 직접 진찰은 가장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