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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yung Job&Joy “휴학이 답일까요?″ 물음에...학생들 ′휴학 러시′에 당황한 대학들 ′??타협′ 나서뉴스 2020. 8. 4. 18:02
“휴학이 답일까요?″ 물음에...학생들 ′휴학 러시′에 당황한 대학들 ′타협′ 나서 2020-07-31 15:31:00.0수정2020.08.03 10:39 조회수 : 1230 -비대면 강의 결정으로 예정하지 않았던 휴학 결정 -학생들, “무엇을 배우는지도 모르겠고 등록금도 아까워” -대학 측, 1학기 등록금 일부 반환, 2학기 수강 가능 학점 추가 등 해결책 모색 [한경 잡앤조이=이도희 기자/김하은 대학생 기자] 대학들이 비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일정 인원 이하의 강의만 대면수업을 허용하는 이른바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의 2학기 강의 방침을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대학들의 결정에 2학기 휴학을 서둘러 결정한, 또는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휴학 러시(rush)’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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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채용 공고 없지만 오늘도 자소서 씁니다" 취준생 김씨의 하루뉴스 2020. 8. 4. 18:00
[엎친데 덮친 청년 취업]① [편집자주] 오늘도 취준생(취업준비생)은 ‘자소서’를 쓴다. 채용 공고가 없어도, 우선 쓰고 본다. 그래야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는 안도감이 들어서다. ‘코로나19’가 강타한 상반기 취업시장은 무너졌다. 청년층(15~29세)이 느끼는 체감실업률 26.8%로 역대 최고치다. 무너진 취업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김지은씨(가명·26)의 하루를 들여다봤다.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취업시장에서 김지은씨는 말 그대로 공(空)쳤다. 취업 성수기인 4월은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렸고, 많은 기업이 상반기 공채를 미루거나 취소했다. 7~8월 더위와 함께 찾아온 것은 텅 빈 채용 게시판이다. 김씨는 2018년 지방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1년간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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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조원 규모 '4단계 BK21사업', 서울대 등 3개 대학 사업단이 25% '싹쓰리'뉴스 2020. 8. 4. 17:56
교육부, 서울대 41개 사업단 선정…성균관대·고려대·연세대 순 [메트로신문] '질적' 평가 늘어나며 중앙대·인하대 등 '상승' '대학원 육성' 위해 7년간 지원…지방 균형 발전 위해 지역대학 별도 선정 교육부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교육부가 세계적 수준의 대학원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 하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예비 결과에서 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 등 3개 대학의 선정 사업단이 총 사업단 수의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고려대·카이스트·포스텍·한양대·중앙대·인하대·한양대 에키라 등 총 10개 대학에서 총 179개 사업단(팀)에 선정되면서 상위 10위 대학에 꼽혔다.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는 7년간 총 2조9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4단계 BK21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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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차 팬데믹’ 대비 수능 관련 ‘플랜B’ 협의 중”뉴스 2020. 8. 4. 17:55
원본보기 박백범 교육부 차관. 2020.7.16/뉴스1 © News1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한 2021년도 대입 관리 방향을 발표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방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 차관은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포함해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수능에 응시하지 못할 경우 입학 기회가 제한되는 중대한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방역당국은 수험생을 ‘일반수험생’과 ‘자가격리자’, ‘확진자’로 구분해 각기 다른 장소에서 응시하도록 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격리 중인 병원 또는 생활치료시설에서 응시한다. 자가격리 수험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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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감염병 상황 끝나도 등교·원격수업 병행”뉴스 2020. 8. 4. 17:54
이달 내 ‘미래교육 종합대책’ 발표‘유·초·중등’과 ‘고등교육’ 나눠 코로나19 이후 대비교육격차 해소 방안·2022 교육과정 개편 등 담길 듯 광주 어린이집 운영 재개 광주지역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되며 어린이집 운영이 재개된 3일 광주 북구청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이 즐겁게 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미래교육 방향을 유·초·중등과 고등교육으로 나눠 이달 말 내놓을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비대면 수업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감염병 상황이 아니어도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방향을 구체화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또 원격수업 실시 후 심화된 교육격차 해소 방안과 2학기 학사운영 방침도 이달 중순 발표한다. 유은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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