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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9월2일 수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2020. 9. 3. 16:44

    2020년 9월2일 수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권오현 삼성전자 상근고문이 말하는
    리더의 유형과 사업을 위해 고려할점.

    리더는 크게 5가지 유형으로 구분한다.

    첫째.
    외부에 노출되는 매출과 이익 등의 지표에 과도한 집착을 보이고 이를 위해 결과를 조작하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 최악의 리더

    둘째.
    엄청나게 일을 많이 하지만 효율성이 낮고 효과도 별로 없는 무능한 리더

    셋째.
    성실하고 인간성도 좋지만 성장할 여건을 만들지 못하는 무난한 리더

    넷째.
    미래 성장에 필요한 조치도 잘하고 실적도 좋은 훌륭한 리더

    다섯째.
    조직의 비전을 설정하고 인프라도 구축하는 위대한 리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 3가지.

    첫째.
    시장 성장성

    둘째.
    현재 기술의 발전 가능성

    셋째.
    기술의 다른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

    그리고 그는
    “리더가 자신감 있는 모습을 직원들에게 보여주고, 유능한 인재를 키우고 확보한 조직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권오현 고문님은
    다 계획이 있으시구나


    2.
    슬기로운 국민연금생활

    •  

    결국
    잘키운 국민연금
    열적금 안부럽다?
    레알?



    3.
    세계 최고의 원유 매장량 국가는?

    흔히 사우디아라비아로 알고있겠지만
    답은 베네수엘라다.

    베네수엘라의 원유 채굴 가능 매장량은 3008억 배럴로 전 세계 원유의
    5분의 1을 보유하고 있다.
    석유 매장량 2위는
    사우디아라비아(2664억 배럴)이며 캐나다(1697억 배럴),
    이란(1584억 배럴)이 그 다음이다.

    다만 베네수엘라의 원유생산은 전세계 원유보유국중 꼴찌다.


    왜 꼴찌일까 안타깝다
    그리고 캐나다가 3등이라니
    왠지 모를 배신감이 드는건 나뿐인가?


    4.
    심장 이야기

    (다빈치가 그린 심장의 모습)

    심장은 보통 자신의 주먹보다 약간 크고, 250~350그램정도의 무게다.
    보통 남성이 여성보다 무거우며 튼튼한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므렸다 펴는 펌프 작용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4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있다. 혈액을 받아들이는 좌우 심방 2개와 혈액을 내보내는 좌우 심실 2개가 그것. 이때 혈액은 심방에서 심실로, 심실에서 동맥으로 흐른다. 그 중에서도 우심실은 온몸을 돌고 온 혈액을 폐로 보내 깨끗하게 만들고, 좌심실은 깨끗한 혈액을 온몸으로 보낼 수 있도록 강력히 밀어주는 역할을한다.

    우리 몸속 혈관의 총 길이는 11만2000㎞이며. 심장은 약 1분마다
    혈관에 피를 보내고 다시 돌려받는다
    이를 위해 평균 성인의 심장은
    1분에 약 70회, 하루 약 10만번 뛰게된다.
    심방과 심실 사이, 심실과 동맥 사이엔 판막이 있어서 피가 거꾸로 흐르는 것(역류)을 막아준다

    이처럼 심장은 다른 장기와 달리 자기 스스로 움직이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 비밀은 바로 심장에서 만들어내는 전기신호 때문이다.
    심장은 ‘동방결절’이라는 곳에서 전기신호를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심장 근육을 자극시켜 수축과 이완을 하도록 한다. 전기 자극으로 근육이 수축하면 혈액이 온몸으로 흐르게 되는 것이다. 심장은 임신 4주된 태아 때부터 뛰기 시작해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포유류는 몸집이 크건 작건 평생 심박동수가 약 10억 번으로 거의 비슷하다.
    흥미로운 사실은
    몸집이 큰 동물일수록 심장이 천천히 뛰고 작은 동물은 빠르게 뛴다.
    평생 심박동수는 같은데 분당 심박동수는 왜 차이가 나는 걸까요?
    이는 동물의 수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몸무게가 30그램에 불과한 쥐는 1분당 1000회쯤 뛰고 2년쯤 산 뒤 죽는 반면, 몸무게가 3000킬로그램인 코끼리는 분당 30회쯤 심장이 뛰고 60년 이상 산다.


    굵고 짧게 사느냐
    가늘고 길게 사느냐의 문제인건가?
    굵고 길게는 결국 못사는구나

    난 원래 '가늘고 길게'주의자다


    5.
    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책에 맞춰 추석 승차권 예매일정을 당초 2~3일에서 오는 8~9일로 연기했다.

    한국철도는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대수송기간 열차 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만 발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긴급 시스템 작업을 위해 불가피하게 예매 일정을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2일로 예정됐던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예매는 오는 8일로, 3일로 예정됐던 호남·강릉·장항선 등의 예매는 9일로 각각 연기했다.

    이날 예매를 마친 노인, 장애인 등의 추석 승차권은 그대로 유효하다. 당초 오는 6일까지였던 결제 기한은 일주일 연기할 예정이다. 이날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우선 예매에는 공급 좌석 19만9000석 중 3만1000석이 팔려 예매율 15.7%를 보였다.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예매는 50.4%, 온라인은 14.6%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코로나가 고향가는길도 막고있다.


    6.
    국내에서 재배하는 호박은 동양계·서양계·페포(pepo)계 호박 3종류로 나뉜다.

    애호박은 동양계에 속하고 원산지는 멕시코 남부 열대 아메리카다.
    언제 국내 들어왔는지 확실치 않지만 확실한 기록은 조선시대부터 나온다.

    크기가 훨씬 크고 황갈색인 서양계 호박은 보통 ‘펌킨(pumpkin)’으로 불리고 유럽과 미국 등 서구에서 주로 재배·식용한다. 할로윈데이때 이 호박 안을 도려내고 양초를 세워서 ‘잭오랜턴’이란 등불을 만든다.
    단단한 식감과 달착지근한 맛이 밤과 비슷하다고 해서 ‘밤호박’이라고 불리는 단호박도 서양계 호박이다. 1990년대 일본 수출 목적으로 주로 재배되다가 국내에서도 먹게됐다.

    애호박과 비슷하게 생긴 ‘주키니 호박’은 ‘페포계’에 속한다.

    주키니 호박은 북아메리카 원산지인 페포계 호박이 덜 자라 어린 상태일 때 수확한 것인데 애호박과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맛과 생김새가 닮았지만,
    주키니 호박은 더 진한 초록빛에 상대적으로 무른 편이다.


    동양계인데 원산지가 멕시코?
    왜?


    7.
    [그림이 있는 아침]

    레오나르도 다빈치 "젊은 여인의 두상" 1483년경作 종이에 은필 18.1×15.9cm, 토리노 왕립도서관 소장.

    이 작품은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유화 '암굴의 성모' 중에서 천사의 얼굴을 그리기 위한 스케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나리자 습작인줄...


    8.
    [이 아침의 詩]

    미안하오

    나해철



    미안하오
    새벽 세 시 십사 분에 미안하오

    웃게 하다 울게 하고

    너무 많은 일을 같이해
    하는 일마다 생각나게 해서

    그대가 지은 밥을
    맛있게 먹은 기억을 남겨서

    으스러지게 안아서

    사랑해서

    미안하오
    낮 열두 시 삼십이 분에 미안하오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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