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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 24일)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020. 8. 24. 14:09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 24일)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하고 신규 환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등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악화 일로로 치닫고 있음.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97명으로 해외 유입 10명을 제외하면 지역사회에서 환자 총 387명이 발생함. 2.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에 반발하는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24일부터 무기한 전면 휴진에 들어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과는 23일 응급실 중환자를 받을 수 없다고 공지함. 3.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도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함.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번 확산 때보다 상황이 위급한 만큼 재난지원금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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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매일정보 2020. 8. 24. 10:31
8월 2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9 회계연도 결산 심사에 본격 착수하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및 4차 추경 편성 여부도 논의될 예정이다. . 서울시 지하철공사 노조 정책실장 출신으로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임에도 이를 위반한 혐의로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검찰에 넘겨졌으며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90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 한국이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제한 조치를 WTO에 제소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두 동맹 간의 양자 분쟁에 어느 한쪽 편을 들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 미국의 반발로 한일 지소미아가 당장 종료될 가능성은 없으며 한국 정부는 일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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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중앙대 이어 고려대도 "외부 공격으로 수강신청 서버 마비"뉴스 2020. 8. 21. 17:47
"외부 디도스 공격 추정"…고려대 수강신청 마비 "신청 원활하지 않아…원인 파악 시간 걸릴 듯" "총학생회와 상의…2학년 수강신청 24일 재개"[앵커] 고려대 수강신청 서버가 외부 공격을 받아 접속 오류로 마비돼 학생들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어제(19일)는 중앙대 수강신청 서버가 비슷한 공격을 받았는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건지 아직 파악된 건 없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려대학교 수강신청 사이트, 로그인 창 대신 공지사항이 떠 있습니다. 외부 디도스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아 수강신청이 원활하지 않다는 내용입니다. [고려대학교 2학년 학생 : 10시에 수강하려는 과목 신청 버튼을 클릭했는데, 원래대로면 대기 창이 뜨고 신청이 되든 마감이 되든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데 아무런 화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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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대면강의, 그토록 원했는데' 대학들 줄줄이 '축소'뉴스 2020. 8. 21. 17:46
연세대 "중간고사기간까지 전면 비대면"…외대 "격주 등교" 개강 까지 2주 남아…"감염병 추이 지켜보고 결정" 대학도 원본보기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캠퍼스. 2020.5.1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정지형 기자 = 2학기 개강을 코앞에 두고 수도권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2단계로 격상되면서 대면수업 확대를 준비했던 대학들에 비상이 걸렸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연세대와 한국외대는 앞서 발표한 2학기 학사운영계획을 수정해 이날 발표했다. 연세대는 중간고사가 끝나는 오는 10월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시행하는 게 골자다. 한국외대는 개강 후 첫 2주는 전면 비대면 수업을 시행하고 이후에는 수강 인원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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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21일 금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2020. 8. 21. 15:12
2020년 8월21일 금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우다 쿠다 슈다!’ 얼마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언급해 다시 화제가 됐던 말이다 이 말은 여성 뉴요커 4명의 이야기로 선풍을 불렀던 옛 미드 ‘섹스 앤드 더 시티’에서 주인공들이 입버릇처럼 외친 말이다. “그렇게 할걸 (would have+PP·과거분사), 그렇게 할 수 있었는데 (could have),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should have)”를 줄여 만든 말이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불상사가 벌어진뒤 과거를 후회하며 내뱉거나 “후회하면 뭐 하나”, “세상사, 아무도 모른다”는 푸념으로도 쓰인다. 힐러리는 트럼프를 다시 뽑지 말자고 저 얘기를 했겠지만 난 다시 한번 과거로 돌아가 그렇게 안하고 싶은게 한 두가지가 아니..